市, 7~28일 39개 업체 대상
대구시는 7일부터 28일까지 중 13일간을 정해 지역 자동차 종합검사지정정비사업자 39개업체를 대상으로 올 1분기 지도·점검에 나선다.
자동차 검사업무의 적정성과 시설관리 상태 등 사업장 전반에 대해 지도·점검한다.
민원 빈발 업체, 검사 합격률이 지나치게 낮은 업체, 기술인력 변동이 상대적으로 잦거나 대표가 검사원으로 등록된 업체, 본거지가 다른 지역인 영업용 화물차 검사 비율이 높은 업체 등이 주요 대상이다.
점검 결과 검사 항목 일부 생략, 검사 결과와 다른 검사표 작성, 검사 장면이나 결과 미기록 또는 거짓 기록 등 중대한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업무정지 또는 직무정지 등 행정처분을 한다.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 또는 개선을 권고할 방침이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자동차 검사업무의 적정성과 시설관리 상태 등 사업장 전반에 대해 지도·점검한다.
민원 빈발 업체, 검사 합격률이 지나치게 낮은 업체, 기술인력 변동이 상대적으로 잦거나 대표가 검사원으로 등록된 업체, 본거지가 다른 지역인 영업용 화물차 검사 비율이 높은 업체 등이 주요 대상이다.
점검 결과 검사 항목 일부 생략, 검사 결과와 다른 검사표 작성, 검사 장면이나 결과 미기록 또는 거짓 기록 등 중대한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업무정지 또는 직무정지 등 행정처분을 한다.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 또는 개선을 권고할 방침이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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