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테니스 국대선발전 우승
문경시청 송지연이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 단식 1위를 차지했다.
송지연은 5일 경기도 안성시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같은 팀 김유진을 4-0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남자 단식 결승에서는 박기현(서울시청)이 진희윤(문경시청)을 4-1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송지연과 박기현은 올해 9월 경기도 안성에서 열리는 제17회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는 오는 4월부터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세계선수권 대비 훈련을 시작한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송지연은 5일 경기도 안성시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같은 팀 김유진을 4-0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남자 단식 결승에서는 박기현(서울시청)이 진희윤(문경시청)을 4-1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송지연과 박기현은 올해 9월 경기도 안성에서 열리는 제17회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는 오는 4월부터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세계선수권 대비 훈련을 시작한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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