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42곳→50곳으로 늘려
숙박·레저·의료 등 할인 혜택
숙박·레저·의료 등 할인 혜택
대구행복진흥원 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지역 208개 가족친화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위해 베네핏(혜택) 제공기업을 확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의료·숙박·카페 등 다양한 베네핏을 제공하는 기업을 50개사로 늘릴 계획이다.
코로나19 이후 경제침체 속에서 지역 기업들의 경영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워라밸 윙윙(WIN-WIN)’ 사업은 현재 42개 베네핏 제공기업과 230여개 활용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군월드(군파크루지) 등 10개사가 베네핏 제공기업으로 새로 참여해 숙박·레저·의료·카페·IT관련·뷰티·의류·선물기념품 등 10%~50% 할인 등 다양한 베네핏을 제공하고 있다.
베네핏은 가족친화기업·제공기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이용하게 된다.
대구행복진흥원 정순천 원장은 “최근 지역 기업들과 시민들이 경제침체, 물가상승으로 많은 고통을 받고 있어 ‘워라밸 윙윙’으로 상생의 길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기업이 참여해 경쟁력 향상과 워라밸 기업 환경 구축에 힘써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정기자
코로나19 이후 경제침체 속에서 지역 기업들의 경영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워라밸 윙윙(WIN-WIN)’ 사업은 현재 42개 베네핏 제공기업과 230여개 활용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군월드(군파크루지) 등 10개사가 베네핏 제공기업으로 새로 참여해 숙박·레저·의료·카페·IT관련·뷰티·의류·선물기념품 등 10%~50% 할인 등 다양한 베네핏을 제공하고 있다.
베네핏은 가족친화기업·제공기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이용하게 된다.
대구행복진흥원 정순천 원장은 “최근 지역 기업들과 시민들이 경제침체, 물가상승으로 많은 고통을 받고 있어 ‘워라밸 윙윙’으로 상생의 길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기업이 참여해 경쟁력 향상과 워라밸 기업 환경 구축에 힘써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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