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호국평화기념관, 6월 30일까지
칠곡군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는 지난달 27일부터 ‘6·25전쟁 튀르키예군 특별 사진전:칸 카르데시’가 열리고 있다.
‘올해의 특별전’의 일환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기념관 중앙홀에서 운영되는 이번 전시는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 수호에 기여한 튀르키예군의 헌신을 기념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번 전시에서 6·25전쟁 중 촬영된 튀르키예군 사진들을 둘러보며 형제의 나라로 잘 알려진 튀르키예 장병들의 활약상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시 타이틀에도 ‘피로 맺은 형제’라는 의미의 튀르키예어 단어 ‘칸 카르데시’가 활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병철기자
‘올해의 특별전’의 일환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기념관 중앙홀에서 운영되는 이번 전시는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 수호에 기여한 튀르키예군의 헌신을 기념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번 전시에서 6·25전쟁 중 촬영된 튀르키예군 사진들을 둘러보며 형제의 나라로 잘 알려진 튀르키예 장병들의 활약상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시 타이틀에도 ‘피로 맺은 형제’라는 의미의 튀르키예어 단어 ‘칸 카르데시’가 활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병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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