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 21~23일 컨퍼런스
사례 공유·姜 교육감 특별 발표
사례 공유·姜 교육감 특별 발표
대구시교육청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대구컨벤션뷰로에서 43개국 1천여명이 참가하는 2024 IB(국제바칼로레아)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대구교육청이 2019년 전국 최초로 IB교육을 공교육에 도입해 대한민국 IB교육을 선도하고 있어 대구가 개최지로 선정됐다.
콘퍼런스에서는 대구지역 IB월드스쿨에서 근무하는 초중등 교원 6팀이 한국 공교육 대표 사례 발표자로 선정돼 발표가 예정돼 있다.
강은희 교육감도 사례발표 영역에서 IB를 한국에서 최초로 도입한 리더십 사례를 특별 발표한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IB 프로그램이 대구지역 국공립 초·중·고 학교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확산된 것이 국제회의 유치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며 “2024 IB 글로벌 컨퍼런스 개최를 통해 대구 IB 학교의 성공적인 교육 사례를 국내외로 홍보하고 IB 프로그램을 더욱 확산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대구교육청은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최근 협약을 맺은 전국 8개 시도 교육감과 IB 임원단 미팅, IB 본부와 정책 협의회 등으로 국내 지원 체제 구축과 프로그램 질 관리를 위한 네트워킹에 노력할 방침이다. 대구에서 열리는 국제 컨퍼런스에는 영국 등 해외 언론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대구교육청이 2019년 전국 최초로 IB교육을 공교육에 도입해 대한민국 IB교육을 선도하고 있어 대구가 개최지로 선정됐다.
콘퍼런스에서는 대구지역 IB월드스쿨에서 근무하는 초중등 교원 6팀이 한국 공교육 대표 사례 발표자로 선정돼 발표가 예정돼 있다.
강은희 교육감도 사례발표 영역에서 IB를 한국에서 최초로 도입한 리더십 사례를 특별 발표한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IB 프로그램이 대구지역 국공립 초·중·고 학교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확산된 것이 국제회의 유치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며 “2024 IB 글로벌 컨퍼런스 개최를 통해 대구 IB 학교의 성공적인 교육 사례를 국내외로 홍보하고 IB 프로그램을 더욱 확산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대구교육청은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최근 협약을 맺은 전국 8개 시도 교육감과 IB 임원단 미팅, IB 본부와 정책 협의회 등으로 국내 지원 체제 구축과 프로그램 질 관리를 위한 네트워킹에 노력할 방침이다. 대구에서 열리는 국제 컨퍼런스에는 영국 등 해외 언론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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