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은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사업’을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신청에 따라 FTA 교육을 이수한 전문 컨설턴트가 희망 기업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소상공인의 경우 원산지증명서(C/O) 발급 이력 없이 최근 3년 이내 수출실적만 있는 경우에도 지원 대상으로 우선 고려한다.
올 상반기 지원 대상 기업은 30여 개 사며, 기업 규모에 따라 최대 200만원까지 컨설팅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세관은 오는 12일 더 많은 기업이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원산지 검증 대응 지원사업 온라인 설명회도 연다.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관세청 FTA 포털(customs.go.kr/ftaportalkor/main.do) 누리집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세청 FTA 포털 누리집이나 대구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전화 053-230-5182)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현기자
이 사업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신청에 따라 FTA 교육을 이수한 전문 컨설턴트가 희망 기업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소상공인의 경우 원산지증명서(C/O) 발급 이력 없이 최근 3년 이내 수출실적만 있는 경우에도 지원 대상으로 우선 고려한다.
올 상반기 지원 대상 기업은 30여 개 사며, 기업 규모에 따라 최대 200만원까지 컨설팅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세관은 오는 12일 더 많은 기업이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원산지 검증 대응 지원사업 온라인 설명회도 연다.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관세청 FTA 포털(customs.go.kr/ftaportalkor/main.do) 누리집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세청 FTA 포털 누리집이나 대구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전화 053-230-5182)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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