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난 7일 제주특별자치도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민선8기 제4차 공동회장단 회의를 열고 ‘늘봄학교’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구현하기 위해 지방시대를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초등학생의 교육과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늘봄학교 공간 지원, 자치단체 보유 교육 프로그램 공유, 인력 지원, 돌봄서비스 연계 강화 등 기초자치단체 협력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또 유보통합(유치원과 어린이집) 대응, 지방자치 대상 유공자 발굴·시상, 수도권 규제 완화 ‘수도권정비계획법’ 제도 개선, 시군구 정책협력 플랫폼 사업, 중소벤처기업부의 시군구 중소기업 전략사업 보고도 이어졌다.
조재구 대표회장은 “남구에는 경력단절 주부가 마을 강사로 일하는 꿈자람 마을학교가 있다”며 “기초자치단체와 교육청이 협력한 늘봄학교 우수사례를 전국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유채현기자 ych@idaegu.co.kr
회의에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구현하기 위해 지방시대를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초등학생의 교육과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늘봄학교 공간 지원, 자치단체 보유 교육 프로그램 공유, 인력 지원, 돌봄서비스 연계 강화 등 기초자치단체 협력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또 유보통합(유치원과 어린이집) 대응, 지방자치 대상 유공자 발굴·시상, 수도권 규제 완화 ‘수도권정비계획법’ 제도 개선, 시군구 정책협력 플랫폼 사업, 중소벤처기업부의 시군구 중소기업 전략사업 보고도 이어졌다.
조재구 대표회장은 “남구에는 경력단절 주부가 마을 강사로 일하는 꿈자람 마을학교가 있다”며 “기초자치단체와 교육청이 협력한 늘봄학교 우수사례를 전국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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