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의약품·의료기기 민간 시험·검사기관 신규 지정을 원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통합 기술지원 프로그램 ‘랩 프렌즈’(Lab Friends)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참여 기관에는 전담 공무원을 배정하고 신청 내용에 따라 지방식약청 지원팀이 기관을 방문해 현장 기술을 지원한다. 신규 지정을 위한 제출 서류 검토, 시험법 원리 해설·기술 전수 등 분야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31일까지 식약처 시험검사정책과나 관할 지방식약청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참여 기관에는 전담 공무원을 배정하고 신청 내용에 따라 지방식약청 지원팀이 기관을 방문해 현장 기술을 지원한다. 신규 지정을 위한 제출 서류 검토, 시험법 원리 해설·기술 전수 등 분야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31일까지 식약처 시험검사정책과나 관할 지방식약청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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