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가 공공임대 주택의 의료혜택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과 근로자에 대해 결핵 관리 사업을 추진한다.
13일 공단에 따르면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전날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결핵 관리 사업의 수행을 통해 결핵 예방 및 관리 강화에 적극 협력하고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은수 주택관리공단 대경지사장은 “공공임대주택의 찾아가는 결핵 검진 사업을 통해 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노인결핵 검진사업으로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이어나갈 수 있어 주거복지향상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13일 공단에 따르면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전날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결핵 관리 사업의 수행을 통해 결핵 예방 및 관리 강화에 적극 협력하고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은수 주택관리공단 대경지사장은 “공공임대주택의 찾아가는 결핵 검진 사업을 통해 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노인결핵 검진사업으로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이어나갈 수 있어 주거복지향상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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