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존도 마련
(재)수성문화재단 고산도서관은 12일부터 2주간 독립기념관 순회전시물을 활용해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젊은 청년 ‘윤봉길 의사의 독립운동 이야기’를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엔 한국이 일본 제국주의에 대항하여 맹렬히 독립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는 사실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린 계기를 마련한 윤봉길 의사의 독립운동 발자취를 배너 17점에 담아낸다. 또 어린이들이 태극기를 직접 그려보는 체험존과 태극기 앞에서 사진을 찍어보는 포토존도 함께 마련된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이번 전시엔 한국이 일본 제국주의에 대항하여 맹렬히 독립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는 사실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린 계기를 마련한 윤봉길 의사의 독립운동 발자취를 배너 17점에 담아낸다. 또 어린이들이 태극기를 직접 그려보는 체험존과 태극기 앞에서 사진을 찍어보는 포토존도 함께 마련된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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