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선 “수성구 중단 없는 발전·尹 정부 성공 최선”
이인선 “수성구 중단 없는 발전·尹 정부 성공 최선”
  • 이지연
  • 승인 2024.03.1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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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사무소 열고 재선 도전
당원·지지자 등 3천명 몰려
한동훈 “수성구 미래 이끌자”
윤재옥 “매우 유능한 분 보증”
 
이인선 대구 수성구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세를 과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당원과 지지자 등 3천여명이 몰려 이 예비후보의 재선 도전에 응원을 보냈다.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문희갑 전 대구시장과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강대식·김승수 국회의원, 이만규 대구시의장, 전영태 수성구의장,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사업부장 각운 스님 등 각계각층 주요 인사들이 자리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영상축사에서 “대구 수성의 미래, 국민의힘이 이인선과 함께 책임지겠다”고 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도 “이인선 의원은 국회에서 원내대표 비서실장의 역할은 물론 의정활동과 지역의 현안은 물론 예산을 잘 챙기는 매우 유능한 분임을 보증한다”고 격려했다.

이외에도 주호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다수의 동료 국회의원들과 우동기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장,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등의 각계 인사들도 축전을 보내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했다.

이인선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보궐선거에서 79.78%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국회로 보내준 수성구을 주민들의 성원을 항상 가슴 깊이 새기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다”고 감사 인사했다.

이어 “십수 년간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던 지역 숙원사업 해결의 물꼬를 틔운 만큼 재선 국회의원이 되면 중단없는 지역 발전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인선 예비후보는 오는 총선에서 수성구 동반성장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핵심공약으로 △도시인프라 △주민복지 △문화경제 △교육 등 4대 분야 26개 정책안을 제시했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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