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아시아컵 출전 명단 확정
김천시청 김두나랑과 김현아가 올해 국제농구연맹(FIBA) 3대 3 아시아컵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9일 이번달 말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FIBA 3대3 아시아컵에 나갈 남녀 국가대표 4명씩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전병준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에는 김천시청의 김두나랑과 김현아를 비롯해 유현이, 이소정(이상 서대문구청) 등 4명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또 이승준 감독이 지휘하는 남자 대표에는 박래훈과 석종태(블랙라벨스포츠), 임원준, 임현택(이상 한솔레미콘)이 발탁됐다.
FIBA 아시아컵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9일 이번달 말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FIBA 3대3 아시아컵에 나갈 남녀 국가대표 4명씩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전병준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에는 김천시청의 김두나랑과 김현아를 비롯해 유현이, 이소정(이상 서대문구청) 등 4명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또 이승준 감독이 지휘하는 남자 대표에는 박래훈과 석종태(블랙라벨스포츠), 임원준, 임현택(이상 한솔레미콘)이 발탁됐다.
FIBA 아시아컵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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