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2022년 3월 대형산불로 산불피해 이재민 181세대에 188동의 임시조립주택을 지원했으며 아직 65세대 68동의 이재민이 미복귀한 상태다. 미복귀한 이재민들은 주택 신축 진행, 임시주택 구입 등의 사유로 아직 임시조립주택에 거주 중이다.
손 군수는 이재민 가구를 방문해 그동안의 애로사항을 듣고는 안전하게 겨울을 보내고 있는지 조립주택 내·외부를 둘러보고 온도 등을 직접 점검, 확인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