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사업준비성 등 높은 점수
경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년 생활밀착형(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반다비 체육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0억 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반다비(평창동계패럴림픽 마스코트, 생활밀착형 장애인 체육센터 명칭으로 활용)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생활권 내에서 언제라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공스포츠 공간이다.
시는 올 1월 공모 신청 후 문체부 현장실사에서 지역의 사업 추진 의지, 도시관리계획 및 지방재정영향평가 등의 사업 준비성, 부지확보, 주민 설문조사, 접근성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1층은 볼링장, 2층은 장애인체력인증센터, 유아 스포츠실, 문화 공간 등의 다양한 실내 체육시설, 3층은 다목적체육관 겸 강당으로 운영된다.
시는 오는 6월 경북도 지방재정투자심사를 거쳐 국비 30억 원과 지방비 159억 원 등 총 189억 원을 투입해 2026년 착공,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반다비(평창동계패럴림픽 마스코트, 생활밀착형 장애인 체육센터 명칭으로 활용)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생활권 내에서 언제라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공스포츠 공간이다.
시는 올 1월 공모 신청 후 문체부 현장실사에서 지역의 사업 추진 의지, 도시관리계획 및 지방재정영향평가 등의 사업 준비성, 부지확보, 주민 설문조사, 접근성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1층은 볼링장, 2층은 장애인체력인증센터, 유아 스포츠실, 문화 공간 등의 다양한 실내 체육시설, 3층은 다목적체육관 겸 강당으로 운영된다.
시는 오는 6월 경북도 지방재정투자심사를 거쳐 국비 30억 원과 지방비 159억 원 등 총 189억 원을 투입해 2026년 착공,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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