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장구메기습지의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 및 람사르습지 등록을 위한 주민공청회가 석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20일 영양군에 따르면 장구메기습지는 석보면 포산리 해발550m에 자연적으로 조성된 산지형 습지로 생물 다양성이 풍부하고 삵·담비 등 6종의 멸종위기 야생생물이 발견돼 우수습지로 가치를 인정받았다. 군은 생태적가치가 높은 장구메기 습지를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기 위해 국가 습지 보호지역 지정과 람사르습지 등록까지 동시에 추진 중에 있다.
이날 습지 지정계획 및 보전계획, 습지의 우수성을 알리고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도 함께 청취했다.
이재춘기자
20일 영양군에 따르면 장구메기습지는 석보면 포산리 해발550m에 자연적으로 조성된 산지형 습지로 생물 다양성이 풍부하고 삵·담비 등 6종의 멸종위기 야생생물이 발견돼 우수습지로 가치를 인정받았다. 군은 생태적가치가 높은 장구메기 습지를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기 위해 국가 습지 보호지역 지정과 람사르습지 등록까지 동시에 추진 중에 있다.
이날 습지 지정계획 및 보전계획, 습지의 우수성을 알리고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도 함께 청취했다.
이재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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