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증권과 대표 주관 계약
DGB금융그룹의 핀테크 계열사 뉴지스탁은 코스닥 상장 준비를 위해 신한투자증권과 상장 대표 주관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2011년 설립된 뉴지스탁은 국내 대표 데이터 기반의 투자솔루션 기업으로, 국내 최대 퀀트투자 플랫폼인 ‘젠포트’와 퀀트분석 리포트를 제공하는 ‘뉴지랭크’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핵심 서비스인 젠포트는 DIY형 자산관리 서비스로 개인투자자가 직접 자신만의 투자전략을 만들고 검증해 실제 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며, 미국에서는 2020년부터 ‘다이렉트 인덱싱’이라는 이름으로 빠르게 성장 중인 산업이다.
뉴지스탁 문경록 공동대표는 상장과 관련해 “10년 이상 투자분석 플랫폼 운영 경험을 통해 이미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평가 등급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2011년 설립된 뉴지스탁은 국내 대표 데이터 기반의 투자솔루션 기업으로, 국내 최대 퀀트투자 플랫폼인 ‘젠포트’와 퀀트분석 리포트를 제공하는 ‘뉴지랭크’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핵심 서비스인 젠포트는 DIY형 자산관리 서비스로 개인투자자가 직접 자신만의 투자전략을 만들고 검증해 실제 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며, 미국에서는 2020년부터 ‘다이렉트 인덱싱’이라는 이름으로 빠르게 성장 중인 산업이다.
뉴지스탁 문경록 공동대표는 상장과 관련해 “10년 이상 투자분석 플랫폼 운영 경험을 통해 이미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평가 등급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