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안과 사공민 교수가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39회 아시아태평양 안과학회(APAO)에서 ‘당뇨황반부종 및 당뇨망막병증의 지속적인 치료를 위한 라니비주맙 포트형 약물 전달 시스템(PDS)의 효과와 안전성’을 주제로 발표해 최우수 논문상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5일 병원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안과학회는 세계안과학회 다음으로 규모가 큰 국제 학술대회며 올해로 39회를 맞이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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