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미세먼지 신호등으로 대기질 정보 ‘한눈에’
상주시, 미세먼지 신호등으로 대기질 정보 ‘한눈에’
  • 이재수
  • 승인 2024.03.25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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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소 추가 설치
상주시가 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질 정보를 주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상주시립도서관 앞 상주시민문화공원에 추가로 설치했다.

25일 상주시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추가로 설치된 이 미세먼지 신호등은 대기오염 측정망에서 측정·분석된 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질 정보를 실시간으로 표시하는 시설로 ‘좋음’은 파랑‘보통’은 초록, ‘나쁨’은 노랑, ‘매우 나쁨’은 빨강으로 표시되는데 누구나 식별이 용이하다. 미세먼지를 비롯해 오존, 아황산가스 등 대기정보와 온·습도, 풍향, 강수량 등 기상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추가로 설치로 상주시청, 보건소, 상주역, 리치마트, 국민체육센터 총 6개의 미세먼지 신호등을 운영하게 됐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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