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 통해 상품권 등 지급
상주시는 지난 23일 열린 ‘상상주도 비박페스티벌’과 연계해 벚꽃에 물든 주요 벚꽃길 SNS 인증 이벤트를 실시해 모든 세대가 참여하고 소통하는 소셜마케팅을 추진중이다.
26일 상주시에 따르면 이벤트 대상지인 상주 지역 주요 벚꽃길 명소로는 시내 북천 일원과 개운천변, 공성면 장동리~모동면 상판저수지 68번 지방도, 이안면 이안리~함창읍 오사리, 외서면 이촌리~은척면 하흘리 등이 있다.
시는 내달 7일까지 아름다운 상주 벚꽃길 사진 또는 영상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한 후 네이버폼을 통해 응모를 하면 추첨을 통해 1만 원 상당의 상주화폐 상품권 또는 상주시 관광기념품을 지급한다.
시는 시내 주요 구간은 이달 말께 벚꽃이 절정을 이룰 예정이며 함창읍, 이안면, 외서면, 은척면 등 북부지역은 그 이후까지 지속될 예정이어서 시기를 잘 맞추면 내달 중순까지도 상주의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작년에 전국 최초로 실시한 ‘비박페스티벌’이 호평 속에 마무리해 올해 더 큰 규모로 개최할 수 있게 된 점에 대해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시 벚꽃길 명소를 활용한 SNS 인증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니 많은 관광객들이 상주시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26일 상주시에 따르면 이벤트 대상지인 상주 지역 주요 벚꽃길 명소로는 시내 북천 일원과 개운천변, 공성면 장동리~모동면 상판저수지 68번 지방도, 이안면 이안리~함창읍 오사리, 외서면 이촌리~은척면 하흘리 등이 있다.
시는 내달 7일까지 아름다운 상주 벚꽃길 사진 또는 영상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한 후 네이버폼을 통해 응모를 하면 추첨을 통해 1만 원 상당의 상주화폐 상품권 또는 상주시 관광기념품을 지급한다.
시는 시내 주요 구간은 이달 말께 벚꽃이 절정을 이룰 예정이며 함창읍, 이안면, 외서면, 은척면 등 북부지역은 그 이후까지 지속될 예정이어서 시기를 잘 맞추면 내달 중순까지도 상주의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작년에 전국 최초로 실시한 ‘비박페스티벌’이 호평 속에 마무리해 올해 더 큰 규모로 개최할 수 있게 된 점에 대해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시 벚꽃길 명소를 활용한 SNS 인증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니 많은 관광객들이 상주시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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