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강서소방서가 봄철 공사장 화재 예방을 위해 용접·용단 작업시 화재예방 수칙을 준수할 것을 각별히 당부한다고 밝혔다.
공사 현장은 다량의 유독가스가 나오는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치돼 있어 용접·용단 작업 중 생긴 작은 불티로도 쉽게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소방은 용접 등 화기 취급 시 안전관리자를 현장에 배치하고 주변 5m 이내 소화기 등을 설치, 최소 15m 이상 안전거리 확보 등을 당부했다.
서동진 서장은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인명 및 재산피해가 큰 만큼 한순간의 방심이 대형피해를 불러올 수 있다”며 “화재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류예지기자 ryj@idaegu.co.kr
용접 작업 시 화재예방 안전수칙 포스터. 대구강서소방서 제공
공사 현장은 다량의 유독가스가 나오는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치돼 있어 용접·용단 작업 중 생긴 작은 불티로도 쉽게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소방은 용접 등 화기 취급 시 안전관리자를 현장에 배치하고 주변 5m 이내 소화기 등을 설치, 최소 15m 이상 안전거리 확보 등을 당부했다.
서동진 서장은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인명 및 재산피해가 큰 만큼 한순간의 방심이 대형피해를 불러올 수 있다”며 “화재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류예지기자 r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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