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마을에는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병환 군수,강만수 도의원, 구교강ㆍ여노연 군의원, 각 기관단체장 등을 초청해 준공식을 열고 행사 후 따뜻한 점심 식사를 함께하는 등 마을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가천면 마수리는 2022년에 신규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강선구 이장을 추진위원장으로 선임해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경로당 신축을 추진해 금년 3월 준공했다.
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