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번째를 맞는 디지털국토엑스포는 국토해양부 주최, LH공사·대한지적공사·대한측량협회·국토연구원 주관 행사로, 스마트폰·3D 등 첨단IT와 융·복합 공간정보기술을 주제로 국내외 최신기술 및 정보 전시와 콘퍼런스를 통해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UN-GGIM(UN 지리정보포럼), OGC(공간정보국제표준기구) 의장단, 국내외 100개 기업, 공공 및 연구기관과 기업CEO, 정부 및 관련기관장 등 5만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시는 공간정보통합시스템, 공원정보시스템, 3차원 공간정보, 수치지형도 상시 갱신체계 등 다양한 공간정보기술 활용사례를 전시하고, 비슬산·팔공산·앞산의 주요 등산로 정보 등 공원VR 시스템을 통한 가상체험장을 마련한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