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자리 창출평가는 2011년 3·4분기 동안 공공부문일자리실적, 청년일자리 창출실적,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 실적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다.
특히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실적 부문에서 타기관에 비해 높은점수를 받아 고령군이 일자리창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군은 올해초 국정주요시책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담부서를 신설해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사회적기업 발굴 등 일자리창출 업무를 추진해 왔다.
현재까지 친서민일자리 800여개, 생애일자리 190여개를 창출했다.
관내 중소기업 구인난해소를 위해 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해 86명이 관내 기업체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일자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최고의 복지인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그들의 생계안정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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