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안에서는 ‘떠들석하다’와 ‘떠들썩하다’의 차이를 예로 들어 된소리의 바른 표기법과 ‘윈도우’나 ‘윈도’, ‘후라이팬’과 ‘프라이팬’등 외래어의 바른 표기법과 올바른 띄어쓰기 및 동음이의어의 발음에 따른 구분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혼동되는 예들을 골라 흥미를 끌었다.
또한 왜 어문 규범을 익혀야 하는지를 상황 위주로 보여 쉽고도 자세하게 설명하려 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관규·허재영·김유범·주세형·신호철 지음/박이정/1만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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