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한 연합회 회장단 5명은 사립유치원 30곳을 대표로 미력하나마 오늘을 계기로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매년 장학금 기탁을 약속하면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아무런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교육을 담당하는 회원들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최영조 시장(경산시 장학회이사장)은 “시는 여러분들처럼 뜻있는 단체와 합심해 미래를 준비하는 일등 교육도시로서 경산의 희망 청소년들에게 많은 교육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산=이석이기자 leesuk3555@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