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미숭산자연휴양림 ‘힐링 장소’ 각광
고령 미숭산자연휴양림 ‘힐링 장소’ 각광
  • 추홍식
  • 승인 2013.07.0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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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300m 울창한 숲 자랑
자연이_살아_숨쉬는_휴양림_인기_만점1
미숭산자연휴양림 전경.
“미숭산자연휴양림에서 지친 심신의 피로를 날려버리세요”.

미숭산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과 다양한 수목들이 분포하는 곳으로 스트레스와 지친 일상을 힐링해 주는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

경북도 고령군 고령읍 신리마을 인근에 자리한 미숭산 자연휴양림은 초록의 쉼터요 산림치유의 녹색의사이며, 좋은 경치를 자랑하는 곳으로 가족과 휴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해발 300m지점에 위치한 청정지역으로 자연그대로의 모습을 자랑한다.

숲속에서 건강과 여유를 만끽하고 일상으로 돌아간 이용객들의 입소문이 퍼져 휴양림을 찾는 방문객의 점차 늘어가고 있다.

휴양림 인근에는 대가야고령생태숲이 조성 중이며 향후 산림생물 자원을 보전하고 국민의 자연학습과 산림휴양공간으로 제공된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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