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홍익표 원내대변인의 ‘귀태(鬼胎·태어나지 않아야 할 사람들이 태어났다)’발언에 대구시의원 출신들의 모임인 대구시의정회(회장 최백영)가 발끈하고 나섰다.
대구시의정회는 지난 12일 확대임원(20명) 회의를 긴급 개최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할 수 없는, 대통령을 향해 귀태의 후손이니, 일본 아베와 유사하다는 등,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변인의 막가파식 망언에 통곡한다면서 규탄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에서 “민주당 홍 대변인은 국기를 문란시키고 역사의 진실을 부정했다, 국민에 대한 모욕적인 망언작태 행위는 국민의 이름으로 국회의원직을 박탈시키고 이 땅에 살아갈 존재 가치를 상실한 패륜아이기 때문에 추방해야 한다고 결의했다”면서 “우리의 뜻이 관철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일고 천명했다.
이창재기자
대구시의정회는 지난 12일 확대임원(20명) 회의를 긴급 개최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할 수 없는, 대통령을 향해 귀태의 후손이니, 일본 아베와 유사하다는 등,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변인의 막가파식 망언에 통곡한다면서 규탄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에서 “민주당 홍 대변인은 국기를 문란시키고 역사의 진실을 부정했다, 국민에 대한 모욕적인 망언작태 행위는 국민의 이름으로 국회의원직을 박탈시키고 이 땅에 살아갈 존재 가치를 상실한 패륜아이기 때문에 추방해야 한다고 결의했다”면서 “우리의 뜻이 관철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일고 천명했다.
이창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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