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경제자유구역 내 경산지식산업지구에 대한 원활한 보상업무를 위해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보상협의회 위원을 위촉하고 회의를 가졌다
보상협의회는 김승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 관계자와 변호사, 감정평가사, 사업시행자, 토지소유자 등 16명으로 구성됐다.
경산지식산업지구는 하양읍 대학리와 와촌면 소월리 일원 391만6천666㎡(118만평)를 오는 2020년까지 사업비 1조363억원을 들여 조성할 예정이다
보상협의회에서 추진할 사항은 보상액 평가를 위한 사전 의견 수렴, 잔여지의 범위 및 이주대책, 토지소유자 또는 관계인 등이 요구하는 보상의 원만한 해결 등이다.
경산=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보상협의회는 김승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 관계자와 변호사, 감정평가사, 사업시행자, 토지소유자 등 16명으로 구성됐다.
경산지식산업지구는 하양읍 대학리와 와촌면 소월리 일원 391만6천666㎡(118만평)를 오는 2020년까지 사업비 1조363억원을 들여 조성할 예정이다
보상협의회에서 추진할 사항은 보상액 평가를 위한 사전 의견 수렴, 잔여지의 범위 및 이주대책, 토지소유자 또는 관계인 등이 요구하는 보상의 원만한 해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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