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민선5기 3년 ‘알찬 결실’
영천시, 민선5기 3년 ‘알찬 결실’
  • 서영진
  • 승인 2013.09.2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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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 평가, 올 상반기까지 총 68회 기관표창
대통령 표창·국무총리상 등 수상자 288명 배출
영천시가 민선5기 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노력한 결과 각 분야에서 알찬 결실을 거두고 있다.

시는 그동안 경제부흥 도시, 명품교육도시, 부자농촌, 복지영천건설, 문화관광도시 등을 추진, ‘세계속의 떠오르는 영천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공직자와 시민이 한마음으로 매진해 왔다.

그 결과 중앙 및 경북도의 각종 기관 평가에서 2010년부터 금년도 상반기까지 68회에 걸쳐 최우수, 우수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등 결실을 맺고 있다.

2010년도에는 행정안전부 평가 일자리창출 우수기관으로 특별교부세 3억원을 수상하고 전국단위 평가에서 6회에 걸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도 단위 평가에서 치매예방 관리사업 등 최우수기관 2회, 우수기관 10회를 기관표창했다. 그리고 2011년도에는 성장촉진지역 투자유치 최우수기관, 환경기초시설 우수지자체 수상 등 21회에 걸쳐 수상했다.

2012년도에는 한의약 공공보건사업 분야 전국 최우수기관과 21세기 새마을운동 경북도 최우수기관 등 20회에 걸쳐 수상했다.

올 들어서도 지방재정균형 집행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연초부터 지방재정균형 집행을 사전 계획 수립 및 절차이행에 철저를 기해 3월과 6월 2회에 걸쳐 전국, 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지역경제 살리기에 일익을 담당했으며 재정 인센티브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2013 지방세정 종합 평가에서 경북도 대상으로 시상금 1천만원을 수상한데 이어 세계 물의 날 기관표창 등 공무원들의 우수 역량을 발휘해 두각을 나타냈다.

개인적으로는 2010년도 황석곤 말산업육성단장, 2011년도 이춘석 도시계획과장, 2012년도에 윤상기 지역개발국장이 대통령표창을 비롯해 국무총리상 11명, 장관표창 104명, 도지사 표창 171명 등 총 288명이 수상했다.

특히 김영석 영천시장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230여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혁신적인 농정추진을 통해 농업소득증대와 지역농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시상하는 ‘2011년 지역농업 발전 선도인 상’과 이코노미스트와 중앙일보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2012년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김 시장은 2011년 지역농업 발전 선도인 상 시상금으로 받은 1천만원은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김 시장은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더 매진하여 투명하고 신뢰받는 시정추진과 함께 오로지 영천 발전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앞만 보고 달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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