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시장은 문경시에서 태어나 건국대 행정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 경북도 기획관리실 기획총괄사무관, 정책기획관 등을 거쳐 경북도 창조경제산업실장을 역임했다.
신임 김 부시장은 “최영조 시장과 직원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고 현장 행정을 구체화해 가시화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시를 도내 제1의 도시로 성장시키는데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경산=이명진기자 lmj7880@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