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갤러리> 고니 부부의 저수지 나들이
<대구갤러리> 고니 부부의 저수지 나들이
  • 승인 2009.01.1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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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비추는 저수지에서 고니 한 쌍을 보았습니다. 한마리가 사랑을 듬뿍 담은 눈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천연기념물 201호(1968. 5. 30) 고니는 물에 들어갈 때 꼬리에서 나오는 기름으로 온몸을 찍어 바른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깃털에 기름기가 있어야 물에 잘 뜨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촬영: 박선희, 카메라: 니콘, 렌즈:18~200mm ,장소: 창원 동판 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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