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27일부터 개장
NH농협 경북지역본부는 27일 지역본부 앞에서 경북도와 함께 ‘할매·할배와 함께 하는 경북농협 금요직거래장터’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초까지 매주 금요일 직거래장터를 연다.
경북농협의 금요직거래장터는 2009년부터 개장돼 지역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우수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함으로서 농업인 소득증대 및 농축산물 물가안정과 지역 소비자들의 알뜰구매에 기여하는 등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날 장터는 매월 마지막 토요일 손주가 부모와 함께 조부모를 찾는 ‘할매·할배의 날’ 홍보와 함께 지역에 살고있는 화목한 3대 가족을 초청해 건강식품을 전달하고, 가족선물로 적합한 농축산물을 선별해 최대 50%까지 할인판매하는 특별행사를 실시한다.
경북농협 관계자는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신뢰를 받고 있는 직거래장터의 발전을 위해 지역 농업인 참여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며 “올해는 매월 넷째주 장터에서 할매·할배의 날과 연계해 가족들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우수 농산물을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경북농협의 금요직거래장터는 2009년부터 개장돼 지역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우수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함으로서 농업인 소득증대 및 농축산물 물가안정과 지역 소비자들의 알뜰구매에 기여하는 등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날 장터는 매월 마지막 토요일 손주가 부모와 함께 조부모를 찾는 ‘할매·할배의 날’ 홍보와 함께 지역에 살고있는 화목한 3대 가족을 초청해 건강식품을 전달하고, 가족선물로 적합한 농축산물을 선별해 최대 50%까지 할인판매하는 특별행사를 실시한다.
경북농협 관계자는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신뢰를 받고 있는 직거래장터의 발전을 위해 지역 농업인 참여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며 “올해는 매월 넷째주 장터에서 할매·할배의 날과 연계해 가족들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우수 농산물을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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