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서 정보 확인해야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서는 할인율과 할인상품을 잘 따져 봐야 한다. 업체마다 ‘최대 50~70% 할인’, ‘최대 80% 할인’, ‘최대 30% 할인’, ‘최대 50% 할인’ 등을 내걸고 있는데, 모든 품목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해 열린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에서는 미끼 상품 논란으로 소비자들에게 비난을 받았다.
이를 위해선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달 30일 공개한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공식 홈페이지(www.koreablackfriday.org)를 참고하는 게 좋다. 이 홈페이지에선 할인행사 참여업체별 주요 행사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업체 홈페이지도 링크된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등 유통업체 뿐만 아니라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영화관과 에버랜드, 롯데월드, 서울랜드 등 놀이공원 업체들의 새로 추가된 할인행사도 확인 가능하다. 또 이번 행사에 동참하는 전통시장 200곳에 대해 소비자들이 전통시장을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지역별 소재지를 비롯해 주요 이벤트 내용을 소개한다.
손선우기자
이를 위해선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달 30일 공개한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공식 홈페이지(www.koreablackfriday.org)를 참고하는 게 좋다. 이 홈페이지에선 할인행사 참여업체별 주요 행사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업체 홈페이지도 링크된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등 유통업체 뿐만 아니라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영화관과 에버랜드, 롯데월드, 서울랜드 등 놀이공원 업체들의 새로 추가된 할인행사도 확인 가능하다. 또 이번 행사에 동참하는 전통시장 200곳에 대해 소비자들이 전통시장을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지역별 소재지를 비롯해 주요 이벤트 내용을 소개한다.
손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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