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안동시, 2·3위 입상
제12회 경북도지사기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가 지난 14일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650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경북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김천시생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 경북국학기공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대회에서는 김천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구미시와 안동시가 각각 2위와 3위에 입상했다. 포항시는 장려상을 받았다.
단체전에서는 영천시(연천스타)가 1위에 올랐고, 김천시(솔라바디)가 2위를 차지했다. 포항시(부덕사)와 상주시(삼백)가 공동 3위에 입상했다. 개인전 생활기공 부문에선 김순조(의성군)가, 전문기공은 김순임(경산시)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경북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김천시생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 경북국학기공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대회에서는 김천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구미시와 안동시가 각각 2위와 3위에 입상했다. 포항시는 장려상을 받았다.
단체전에서는 영천시(연천스타)가 1위에 올랐고, 김천시(솔라바디)가 2위를 차지했다. 포항시(부덕사)와 상주시(삼백)가 공동 3위에 입상했다. 개인전 생활기공 부문에선 김순조(의성군)가, 전문기공은 김순임(경산시)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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