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885억 부과
대구시는 지역에 등록된 자동차 82만6천여대에 대한 올해 제1기분 자동차세 885억원을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기분에 비해 11억원 늘어난 것으로 자동차 등록 대수 증가에 따른 것이다.
지역별 부과 규모는 달서구가 198억9천여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수성구 189억5천여만원, 북구 151억6천여만원, 동구 111억6천여만원, 달성군 76억2천여만원, 서구 61억여원, 중구 50억7천여만원, 남구 45억2천여만원 등의 순이었다.1분기 자동차세의 납부 기한은 오는 30일까지로 기한 초과 시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 김무진기자
이는 지난해 1기분에 비해 11억원 늘어난 것으로 자동차 등록 대수 증가에 따른 것이다.
지역별 부과 규모는 달서구가 198억9천여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수성구 189억5천여만원, 북구 151억6천여만원, 동구 111억6천여만원, 달성군 76억2천여만원, 서구 61억여원, 중구 50억7천여만원, 남구 45억2천여만원 등의 순이었다.1분기 자동차세의 납부 기한은 오는 30일까지로 기한 초과 시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 김무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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