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현재까지 130억원의 고령사랑상품권을 발행한 가운데 70%이상인 90억원이 사용돼 지역상가 활성화를 꾀했다.
고령사랑상품권은 1999년부터 발행되고 있다.
올해는 지역경제 소생을 위해 하반기까지 상품권 10% 구매할인 행사를 연장할 계획으로 총 200억원의 역대 최대 규모의 상품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또 모바일상품권(제로페이)도 10% 구매할인 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30%의 소득공제 혜택은 물론 가맹점은 높은 카드수수료 부담을 완화할 수 있어 인기다.
고령 관내에는 고령사랑상품권 가맹점 1천80개 업소가 등록돼 있으며 제로페이 가맹점도 160개 점포가 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고령사랑상품권은 1999년부터 발행되고 있다.
올해는 지역경제 소생을 위해 하반기까지 상품권 10% 구매할인 행사를 연장할 계획으로 총 200억원의 역대 최대 규모의 상품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또 모바일상품권(제로페이)도 10% 구매할인 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30%의 소득공제 혜택은 물론 가맹점은 높은 카드수수료 부담을 완화할 수 있어 인기다.
고령 관내에는 고령사랑상품권 가맹점 1천80개 업소가 등록돼 있으며 제로페이 가맹점도 160개 점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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