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보건소는 14일 법전면 27개 경로당 회원 1천여명을 대상으로 건강기원 장수보따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야외 운동 및 집단 실내 운동을 자제하고 있는 건강마을 주민들에게 가정운동용 소도구, 유산균, 마스크가 담긴 건강기원 장수보따리를 지급해 주민들의 안전한 건강생활 실천을 돕고 주민들의 면역력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2차 년도에 접어든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농한기(1월~2월)에 근력증진을 위한 건강체조 및 만성질환관리로 추진된 건강한 겨울나기 프로그램 시행 후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비대면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야외 운동 및 집단 실내 운동을 자제하고 있는 건강마을 주민들에게 가정운동용 소도구, 유산균, 마스크가 담긴 건강기원 장수보따리를 지급해 주민들의 안전한 건강생활 실천을 돕고 주민들의 면역력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2차 년도에 접어든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농한기(1월~2월)에 근력증진을 위한 건강체조 및 만성질환관리로 추진된 건강한 겨울나기 프로그램 시행 후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비대면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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