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반조성 80%·APC 50% 공정
신활력 Y 센터도 내년 완공
신활력 Y 센터도 내년 완공
영덕군이 야심차게 추진 중인 ‘영덕 농축산물 유통단지 조성사업’ 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공정률이 기반조성 80%,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50%를 넘어섰다.
영덕읍 남산리 일원에 총 60억 원의 사업비(유통단지 19억, 농산물산지유통센터 41억)가 투입되는 이번 조성사업은 농축산물 생산부터 소비, 유통까지 3박자를 모두 갖춘 종합 농업단지다.
특히 농산물산지유통센터가 기대를 모은다.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건립지원 국비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41억 원(국비 16억 포함)이 투입되는 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연면적 2천331㎡, 연 최대 취급물량 8천t 규모를 자랑한다.
8천t 규모는 영덕군 사과 생산량의 80% 규모로 산지유통센터가 준공되면 영덕 능금농협에서 사과 및 복숭아 매취사업을 실시해 농가 일손부족 해소는 물론 농산물 집산화로 물량 확보도 쉬울 것으로 전망된다.
또, 영덕 농축산물 유통단지가 조성되면 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시작으로, 총 사업비 70억 원의 예산으로 신활력플러스 ‘신활력 Y 센터’ 가 추진된다.
파머스 카페, 로컬매장,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농업인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구성된 신활력 Y센터는 2022년 완공 예정으로 향후 동해안 농업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분야의 숙원사업인 농산물산지유통센터가 건립되면 유통체계가 혁신적으로 개선되고 신활력 Y센터는 공원 조성 계획도 포함돼 있어 이용객 및 주민에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도 거듭나게 된다. 영덕=이진석기자
현재 공정률이 기반조성 80%,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50%를 넘어섰다.
영덕읍 남산리 일원에 총 60억 원의 사업비(유통단지 19억, 농산물산지유통센터 41억)가 투입되는 이번 조성사업은 농축산물 생산부터 소비, 유통까지 3박자를 모두 갖춘 종합 농업단지다.
특히 농산물산지유통센터가 기대를 모은다.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건립지원 국비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41억 원(국비 16억 포함)이 투입되는 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연면적 2천331㎡, 연 최대 취급물량 8천t 규모를 자랑한다.
8천t 규모는 영덕군 사과 생산량의 80% 규모로 산지유통센터가 준공되면 영덕 능금농협에서 사과 및 복숭아 매취사업을 실시해 농가 일손부족 해소는 물론 농산물 집산화로 물량 확보도 쉬울 것으로 전망된다.
또, 영덕 농축산물 유통단지가 조성되면 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시작으로, 총 사업비 70억 원의 예산으로 신활력플러스 ‘신활력 Y 센터’ 가 추진된다.
파머스 카페, 로컬매장,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농업인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구성된 신활력 Y센터는 2022년 완공 예정으로 향후 동해안 농업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분야의 숙원사업인 농산물산지유통센터가 건립되면 유통체계가 혁신적으로 개선되고 신활력 Y센터는 공원 조성 계획도 포함돼 있어 이용객 및 주민에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도 거듭나게 된다. 영덕=이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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