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신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유량 공급을 위해 감삼네거리에서 두류네거리(1.3㎞)까지 달구벌대로 관로 매설공사를 10일부터 야간에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신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생태유량 공급)’은 낙동강 물을 신천(일 10만t), 대명천(일 2.5만t), 성당못(일 0.3만t)으로 공급해 수생태계 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수변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이고 지난해 2월 착공해 2022년 8월 준공 예정이다.
생태유량 공급을 위한 관로 매설공사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달구벌대로 감삼네거리에서 두류네거리 구간(1.3㎞)에 시행되며 교통소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야간공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주오기자
‘신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생태유량 공급)’은 낙동강 물을 신천(일 10만t), 대명천(일 2.5만t), 성당못(일 0.3만t)으로 공급해 수생태계 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수변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이고 지난해 2월 착공해 2022년 8월 준공 예정이다.
생태유량 공급을 위한 관로 매설공사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달구벌대로 감삼네거리에서 두류네거리 구간(1.3㎞)에 시행되며 교통소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야간공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주오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