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50인 미만 사업장 시행
최소 1년 계도기간 부여 등 요청
최소 1년 계도기간 부여 등 요청
구미상공회의소는 18일 영세중소기업 조업 정상화를 위한 주52시간 근무제 유연화를 고용노동부 장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구미시장,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구미지청장 등 관계기관에 건의했다.
7월 1일부터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주52시간 근무제 확대 시행을 앞두고 정부에서 보완입법이나 컨설팅 사업으로 현장 안착을 위해 지원하고 있지만,영세 기업의 경우 대응 여력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최소 1년의 계도기간을 부여해 지도·편달 위주의 근로감독을 시행하여 줄 것과 30인 미만 사업장에 한시적으로 8시간 추가 연장근로를 허용한 것과 같이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확대해줄 것을 관계기관에 요청했다. 구미=최규열기자
7월 1일부터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주52시간 근무제 확대 시행을 앞두고 정부에서 보완입법이나 컨설팅 사업으로 현장 안착을 위해 지원하고 있지만,영세 기업의 경우 대응 여력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최소 1년의 계도기간을 부여해 지도·편달 위주의 근로감독을 시행하여 줄 것과 30인 미만 사업장에 한시적으로 8시간 추가 연장근로를 허용한 것과 같이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확대해줄 것을 관계기관에 요청했다. 구미=최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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