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29%·대졸이상 52% 달해
구미시 공무직근로자 공채가 4명 모집에 208명이 몰려 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구미시는 26일 오전 낙동강체육공원 트랙경기장에서 쾌적한 클린 구미 조성에 앞장설 2021년 환경관리원 공개채용 체력검정을 실시했다.
윗몸 일으키기, 모래자루 메고 50m 달리기 두 종목으로 시행된 이날 체력시험은 아침부터 참가한 응시자들로 열기가 넘쳤다.
이번 공개채용은 만20세 이상 구미시에서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4명 모집에 208명이 신청해 5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20대부터 50대까지의 다양한 연령층이 응시한 이번 시험은 30~40대가 68%로 가장 많았다.
여성도 9명이 지원하였고.또 20대 젊은 연령층이 60명으로 29%,대졸이상 응시자는 109명으로 52%에 달해 정년 보장 및 직업의 안정성,다양한 복지 혜택 등으로 환경관리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구미시는 체력시험과 서류심사로 1차 합격자를 결정하고 6월 4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7월 이후 합격 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현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구미시는 26일 오전 낙동강체육공원 트랙경기장에서 쾌적한 클린 구미 조성에 앞장설 2021년 환경관리원 공개채용 체력검정을 실시했다.
윗몸 일으키기, 모래자루 메고 50m 달리기 두 종목으로 시행된 이날 체력시험은 아침부터 참가한 응시자들로 열기가 넘쳤다.
이번 공개채용은 만20세 이상 구미시에서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4명 모집에 208명이 신청해 5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20대부터 50대까지의 다양한 연령층이 응시한 이번 시험은 30~40대가 68%로 가장 많았다.
여성도 9명이 지원하였고.또 20대 젊은 연령층이 60명으로 29%,대졸이상 응시자는 109명으로 52%에 달해 정년 보장 및 직업의 안정성,다양한 복지 혜택 등으로 환경관리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구미시는 체력시험과 서류심사로 1차 합격자를 결정하고 6월 4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7월 이후 합격 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현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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