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상반기 여성 6,098명 취업지원, 여성고용률 쑥쑥
대구시, 상반기 여성 6,098명 취업지원, 여성고용률 쑥쑥
  • 김종현
  • 승인 2021.07.2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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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상반기 여성 6,098명 취업지원, 여성고용률 50.0%로 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



대구시는 올해 상반기 기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연계 취업지원 인원이 6천 98명으로 당초 목표인원(6,000명/연간 12,000명 목표)을 초과 달성했다. 여성고용률도 6월 말 기준 50.0%로 코로나 이전 수준(49.9%) 이상으로 회복하고 있으며 전년 동월과 비교해도 2.9%p 상승했다.

올해 대구지역 여성고용률은 연초 대비 4.3%p 상승(1월 45.7%→6월 50.0%)했고, 여성취업자 수는 4만7천명 증가(1월 49만 3천명→6월 54만명), 여성 경제활동참가율은 3.4%p 상승(1월 48.8%→6월 52.2%)하는 등 여성 고용시장이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여성고용률은 전년 동기 대비 상승폭이 전국 평균을 2배 이상 상회하고 6월 상승률은 특·광역시 중 1위를 기록했다.

이러한 상승세는 전국 최초로 시행한 대구시 코로나19 극복 공공일자리 사업 확대와 소비경기 및 수출·입 지수 등 경제지표가 호전되고, 새일센터에서도 여성취업지원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강화에 매진해온 데 따른 성과로 분석된다.

대구시는 여성인턴 지원규모를 대폭 확대해 올해 목표인원 440명 중 상반기에 404명의 인턴을 기업과 연계했고, 국비(여성가족부) 전액 지원하는 경력단절여성 대상 직업교육훈련은 역대 최대 규모로 38개 과정 중 30개 과정을 완료해 현재 취업 연계 중이다.

전액 시비사업으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업하는 디지털기술 분야 여성창업 교육훈련과정은 상반기에 완료해 사업화 지원 연계를 추진하고 있다.

예비 및 새내기 여성창업자의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 개최하는 제1회 대구여성 창업스타전은 현재 창업아이템을 공모 중이다.

강명숙 대구시 여성청소년교육국장은 “지난해 대구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여성일자리 사업은 전국 평가에서 1위를 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고, 올해 들어 고용지표가 호전되면서 여성일자리 상황도 점차 나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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