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일부터 6개월간 휴관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상임이사 이태현) 구수산도서관이 전면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해 다음달 9일부터 내년 2월 8일까지 휴관에 들어간다.
지난 2009년 개관한 구수산도서관은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노후 시설과 설비를 개선하여, 지역민에게 더 나은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생활SOC 지원사업으로 확보한 국비 8억, 구비 8억을 더해 총 16억원이 리모델링 공사에 투입되며, 분산된 자료실을 통합하는 등 도서관 공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공간 재배치, 스마트 k-도서관 조성(미디어 창작공간), 북카페 등 지역민을 위한 최신 트렌드 반영 및 오픈형 공간을 신설하는 것에 역점을 두고 있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지난 2009년 개관한 구수산도서관은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노후 시설과 설비를 개선하여, 지역민에게 더 나은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생활SOC 지원사업으로 확보한 국비 8억, 구비 8억을 더해 총 16억원이 리모델링 공사에 투입되며, 분산된 자료실을 통합하는 등 도서관 공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공간 재배치, 스마트 k-도서관 조성(미디어 창작공간), 북카페 등 지역민을 위한 최신 트렌드 반영 및 오픈형 공간을 신설하는 것에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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