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권후보 중 최초로 제작된 영어 출마 선언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출마한 박진 의원(서울 강남을 4선·사진)의 영어 출마 선언 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박 의원측이 낸 보도자료에 따르면, 유튜브 채널 ‘박진TV’에 “PROMISES FOR PEOPLE, 박진의 영어 출마선언(Park Jin for President)”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있다.
해당 영상은 여야 대권후보 중 최초로 제작된 영어 출마 선언이다.
박 의원은 “내치(內治)와 외치(外治)를 함께 아우를 수 있는 경험과 실력을 갖춘 대통령”을 강조하며 “우리도 백신을 빨리 확보해서 답답한 마스크를 벗어던지게 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글로벌 정당을 지향하는 국민의힘 대선 후보자 경선 4강에 국제 정상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외교안보 전문가 꼭 포함되어야 한다”라며 “재외동포, 국내거주 외국인, 주요국 외교관계자들이 저의 영어 출마 선언 영상을 보고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의 품격과 비전을 알게 될 것”이라고 했다.
박 의원의 영어 연설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글로벌 시대에 세계적인 지성인” “국위를 선양할 수 있는 지도자” “한국 최고의 대통령 후보자”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박 의원은 김영삼 정부 당시 청와대 공보·정무비서관으로 발탁돼 미국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중국 장쩌민 전 국가주석, 일본 호소카와 전 총리 등 정상회담에서 통역을 맡은 바 있다.
또한 박 의원은 18대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을 역임하며 한미FTA를 통과시키는데 앞장섰으며, 적극적인 의원외교 활동을 통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글로벌 정상들과 소통해 온 외교통이다.
이창준기자 cjcj@idaegu.co.kr
9일 박 의원측이 낸 보도자료에 따르면, 유튜브 채널 ‘박진TV’에 “PROMISES FOR PEOPLE, 박진의 영어 출마선언(Park Jin for President)”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있다.
해당 영상은 여야 대권후보 중 최초로 제작된 영어 출마 선언이다.
박 의원은 “내치(內治)와 외치(外治)를 함께 아우를 수 있는 경험과 실력을 갖춘 대통령”을 강조하며 “우리도 백신을 빨리 확보해서 답답한 마스크를 벗어던지게 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글로벌 정당을 지향하는 국민의힘 대선 후보자 경선 4강에 국제 정상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외교안보 전문가 꼭 포함되어야 한다”라며 “재외동포, 국내거주 외국인, 주요국 외교관계자들이 저의 영어 출마 선언 영상을 보고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의 품격과 비전을 알게 될 것”이라고 했다.
박 의원의 영어 연설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글로벌 시대에 세계적인 지성인” “국위를 선양할 수 있는 지도자” “한국 최고의 대통령 후보자”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박 의원은 김영삼 정부 당시 청와대 공보·정무비서관으로 발탁돼 미국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중국 장쩌민 전 국가주석, 일본 호소카와 전 총리 등 정상회담에서 통역을 맡은 바 있다.
또한 박 의원은 18대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을 역임하며 한미FTA를 통과시키는데 앞장섰으며, 적극적인 의원외교 활동을 통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글로벌 정상들과 소통해 온 외교통이다.
이창준기자 cjc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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