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세환,이하 경북신보)은 지난 9일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와‘소기업·소상공인 재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이날 협약은 사업 실패를 경험한 소기업·소상공인들이 다시 한번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경북신보의 부실채권을 농협은행 대출로 정상화 시킨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특히, 코로나19 장가화 등의 경기침체로 사업에 실패한 성실실패자의 경제적 재기지원의 기반을 마련하고 건전한 재도전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했다.
김세환 경북신보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재기를 희망하는 소기업·소상공인들이 다시 한번 사업을 함으로써 지역경제 사회의 일원으로써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