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곳곳 ‘사회복지주간’ 기념 풍성한 행사

온·오프라인 개최로 시민 참여
내일 ‘치매 극복의 날’ 행사도

대구광역시의 8개 구·군 사회복지협의회는 제22회 사회복지의 날(9. 7) 및 사회복지주간(9. 7~13)을 맞아 지난 9월 8일 ‘제30회 대구사회복지대회’를 비롯하여 다채로운 복지행사를 펼쳤다.

대구중구사회복지협의회 (9.3 금), 대구북구사회복지협의회(9.7 화), 대구남구사회복지협의회(9.7 화), 대구달서구사회복지협의회(9.7 화), 대구동구사회복지협의회(9.10 금), 대구달성군사회복지협의회(9.10 금), 대구수성구사회복지협의회(10월 중)에서도 다채로운 복지행사를 펼쳤다.

사회복지대회는 현장과 더불어 유튜브 중개 방송을 통해 사회복지 종사자 뿐만 아니라 일반 대시민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진행하였다.

사회복지시설과 기관, 관련 단체에서도 각종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9월 16일 치매 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대구광역치매센터에서는 14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2021 치매극복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0일부터 26일까지는 대구생명의 전화에서 주관하는 ‘2021 언택트 생명사랑 밤길걷기’ 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해 제정된 날로, 정부와 지자체, 사회복지관련 단체를 중심으로 세미나 등 관련 행사들이 진행된다.

채영택기자 chaeyt@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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