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반부패경제수사대는 지난 19일 김천시가 조성하는 공영주차장건립과 관련하여 토지 매입 과정에서 김천시의회 A의원이 지주들로 부터 금품을 수수한 정황이 파악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수사가 진행 중에 있다.
이와 관련 경찰은 이날 오전 A의원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휴대폰과 금융계좌를 확보해 통장거래내역 및 통화내역을 조사 중에 있다.
A시의원과 토지소유주 등 주민에 대해 1차 조사를 마쳤고, 사업 관련 공무원도 참고인 조사 중에 있다.
경찰은 수사과정에서 A시의원의 금품수수 정황을 일부 파악한 것으로 알려져 조만간 사건 관련자들을 다시 소환해 조사를 하여 사법처리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문제가 된 주차장은 21억원의 토지매입비가 투입됐으며 오는 26일 준공을 앞두고 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이와 관련 경찰은 이날 오전 A의원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휴대폰과 금융계좌를 확보해 통장거래내역 및 통화내역을 조사 중에 있다.
A시의원과 토지소유주 등 주민에 대해 1차 조사를 마쳤고, 사업 관련 공무원도 참고인 조사 중에 있다.
경찰은 수사과정에서 A시의원의 금품수수 정황을 일부 파악한 것으로 알려져 조만간 사건 관련자들을 다시 소환해 조사를 하여 사법처리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문제가 된 주차장은 21억원의 토지매입비가 투입됐으며 오는 26일 준공을 앞두고 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