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수준 향상 공유회
활동 점검·보완·개선 사항 도출
‘유해위험 드러내기’ 등 우수사례
8개 부서 실적·대표사례 공유
활동 점검·보완·개선 사항 도출
‘유해위험 드러내기’ 등 우수사례
8개 부서 실적·대표사례 공유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최근 대회의장에서 ‘포항소 안전수준향상 추진점검 공유회’를 가지고 3분기까지 실시한 안전 활동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
공유회는 제철소 곳곳에서 부서·공장별로 시행하고 있는 안전수준향상 활동에 대한 통합 관리 및 추진 가속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한 활동들을 점검하고 보완·개선 사항을 도출했다.
또 ‘안전·설비 종합관리 시스템’으로 각 부문별로 시행한 활동 및 투자 내역 결과를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수 사례는 포스코 직원과 관계사 직원이 직접 유해·위험 작업을 발굴해 안전 사각지대를 개선하는 ‘유해위험 드러내기 활동’, 소내 10만여개 설비 위치, 노후도 등을 도식화해 체계적인 설비 교체 및 개선을 실시하는 ‘안전 인프라 강건화 활동’이다.
협력사를 대상으로 고위험 작업 치공구 개발 및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 등 안전 및 기술역량을 향상하는 ‘협력사 상생지원 활동’도 포함됐다.
화성부, 냉연부 등 총 8개 부서 상세 활동실적과 대표사례도 공유했다.
설비·환경·인력 등 안전과 관련된 이슈와 향후 추진 방향을 함께 살폈고 더욱 철저한 안전 수준 강화 방안을 수립키로 했다.
포항제철소는 오는 12월에도 이 공유회를 가질 계획이다. 포항=이상호기자
공유회는 제철소 곳곳에서 부서·공장별로 시행하고 있는 안전수준향상 활동에 대한 통합 관리 및 추진 가속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한 활동들을 점검하고 보완·개선 사항을 도출했다.
또 ‘안전·설비 종합관리 시스템’으로 각 부문별로 시행한 활동 및 투자 내역 결과를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수 사례는 포스코 직원과 관계사 직원이 직접 유해·위험 작업을 발굴해 안전 사각지대를 개선하는 ‘유해위험 드러내기 활동’, 소내 10만여개 설비 위치, 노후도 등을 도식화해 체계적인 설비 교체 및 개선을 실시하는 ‘안전 인프라 강건화 활동’이다.
협력사를 대상으로 고위험 작업 치공구 개발 및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 등 안전 및 기술역량을 향상하는 ‘협력사 상생지원 활동’도 포함됐다.
화성부, 냉연부 등 총 8개 부서 상세 활동실적과 대표사례도 공유했다.
설비·환경·인력 등 안전과 관련된 이슈와 향후 추진 방향을 함께 살폈고 더욱 철저한 안전 수준 강화 방안을 수립키로 했다.
포항제철소는 오는 12월에도 이 공유회를 가질 계획이다. 포항=이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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