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위치 연동 원가 손실 방지
포스코건설이 레미콘 출하부터 타설까지 운송정보를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시공 품질관리 강화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24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업계 최초로 레미콘사·차량 관제사와 함께 레미콘 차량 GPS와 출하 정보를 연동해 차량위치, 레미콘 규격·물량, 배합 비율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레미콘 운송정보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포스코건설이 구축한 ‘레미콘 운송정보 관리시스템’은 각 레미콘 차량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콘크리트 타설 속도와 물량을 정확하게 조절, 잔여 레미콘으로 인한 원가 손실을 예방할 수 있다. 또 모바일이나 PC를 통해 건설 현장·사무실 어디서나 손쉽게 확인 가능하다.
포항=이상호기자
포스코건설이 구축한 ‘레미콘 운송정보 관리시스템’은 각 레미콘 차량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콘크리트 타설 속도와 물량을 정확하게 조절, 잔여 레미콘으로 인한 원가 손실을 예방할 수 있다. 또 모바일이나 PC를 통해 건설 현장·사무실 어디서나 손쉽게 확인 가능하다.
포항=이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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