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중대재해예방팀’을 신설·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달서구청에 따르면 ‘중대재해예방팀’은 지역 내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과 기본 계획 수립 등 중대재해 예방 업무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지도 관리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중대재해예방팀 신설을 계기로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빈틈없는 예방체계 수립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철저한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재해를 예방해 구민과 종사자 모두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달서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달서구청에 따르면 ‘중대재해예방팀’은 지역 내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과 기본 계획 수립 등 중대재해 예방 업무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지도 관리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중대재해예방팀 신설을 계기로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빈틈없는 예방체계 수립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철저한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재해를 예방해 구민과 종사자 모두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달서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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